
배우 김혜수가 영화 '내가 죽던 날'(감독 박지완)에서 호흡을 맞춘 이정은, 노정의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김혜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12일 #내가죽던날 #이정은 #노정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이정은, 노정의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으로 만든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끈다.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는 영화 '내가 죽던 날'로 호흡을 맞췄다.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영화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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