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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안의 야크' 1만 돌파..하루 30회차 상영으로 이뤄낸 성과

'교실안의 야크' 1만 돌파..하루 30회차 상영으로 이뤄낸 성과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교실안의 야크' 포스터
/사진='교실안의 야크' 포스터


영화 '교실 안의 야크'가 30개 상영관과 일일 평균 30회차 이하의 상영회차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입소문만으로 개봉 7주차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교실 안의 야크'는 9월 30일 개봉 이후 지속적으로 관객들의 강력추천과 극찬이 쏟아져 나오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러한 입소문 효과에 힘입어 9월30일 개봉 이후 30개 상영관과 일일 평균 30회차 이하의 상영회차에도 불구하고 7주차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하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7주차 장기상영 중인 '교실 안의 야크'는 영화에 대한 입소문과 관객들의 관람의지가 더해져 원정 관람과 N차 관람이 계속 이어져 왔다. 특히 관객들로부터 코로나19로 인해서 나타나는 우울증 '코로나 블루'의 치료제로까지 불리는 '교실 안의 야크'는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을 치유하고 위로하면서 원정 관람과 N차 관람을 이끌어 냈다.


이번 '교실 안의 야크'의 1만 관객 돌파는 코로나19로 극장가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 값지다.


영화에는 유명한 배우도 없었고, 세계 3대 영화제인 칸, 베니스 베를린의 수상 이력도 없었다. 오로지 코로나를 뚫고 극장에서 영화를 본 관객들의 입소문과 성원만으로 이뤄낸 성과라 더 큰 의미가 있다. '교실 안의 야크'를 입소문 내고 자발적으로 홍보해 왔던 관객들은 배급사보다 먼저 1만 관객 돌파 소식을 영화 커뮤니티 사이트에 공지하면서 자신들의 일처럼 기쁨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교실 안의 야크'는 개봉 7주차 장기상영 중에 있으며, 영화를 본 관객들의 강력추천과 극찬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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