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이웃사촌'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웃사촌'은 지난 28일 5만 154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5만 4618명이다.
2위는 전날보다 한 단계 상승한 '도굴'이 차지했다. '도굴'은 1만 6270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35만 1209명을 기록했다.
3위는 '런'의 몫이었다. '런'은 1만 4847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았다. 누적관객수는 17만 8184명.
뒤를 이어 '프리키 데스데이'에는 7862명,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는 3484명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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