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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미씽 발렌타인', 대만 로코 열풍 잇는다

'마이 미씽 발렌타인', 대만 로코 열풍 잇는다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마이 미씽 발렌타인' 포스터
/사진='마이 미씽 발렌타인' 포스터


신선도 100% 첫사랑 시차 로맨스 '마이 미씽 발렌타인'이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오는 14일 개봉하는 영화 '마이 미씽 발렌타인'이 8일 오후 1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영화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마이 미씽 발렌타인'은 이미 제57회 금마장 장편영화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시각효과상까지 5관왕을 휩쓸며 최다 부문 수상 기록을 세운 후 박스오피스 역주행을 이뤄내며 대만 전역을 사로잡았다.


'마이 미씽 발렌타인'은 국내에서도 '나의 소녀시대', '장난스런 키스' 등 꾸준히 사랑받아 온 대만 로코 열풍을 이어갈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렇듯 뜨거운 예비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굿즈 선물도 마련되어 있다. 한정판 영화 굿즈인 스페셜 렌티큘러 티켓이 개봉일인 14일 부터 메가박스 상영 전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증정되며, 당일 관람한 실물 티켓을 매표소에서 인증하면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마이 미씽 발렌타인'은 기다리던 데이트를 앞두고 감쪽같이 사라진 발렌타인데이를 찾아 나선 여자 샤오치와 비밀의 열쇠를 쥔 남자 타이의 마법 같은 첫사랑 시차 로맨스. 영화는 사라진 발렌타인데이를 둘러싼 로맨스라는 독특한 설정과 1초 빠른 여자와 1초 느린 남자라는 신선한 캐릭터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실력파 배우 유관정과 밝고 건강한 매력의 로코퀸 이패유가 만나 사랑스러운 케미를 예고한다. 여기에 대만 랜선 여행을 꿈꾸게 하는 아름다운 풍광과 그 시절, 첫사랑의 향수를 떠올리게 하는 라디오, 우체국, 사서함, 편지 등 소품들은 뉴트로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며 벌써부터 대만 로맨스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마이 미씽 발렌타인'은 1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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