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7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지난 3일 5만 1977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7만 9397명이다.
2위는 '소울'이 차지했다. '소울'은 3만 1466명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97만 5827명을 기록했다.
'어니스트 씨프'는 1만 1187명으로부터 선택을 받아 개봉 첫날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뒤를 이어 '세자매'에는 2399명, '명탐정 코난: 진홍의 수학여행'에는 1773명이 찾았다.
극장을 찾은 일일 총 관객수는 10만 7423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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