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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화 "EXID 완전체?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집..각자 노력 중" [인터뷰③]

박정화 "EXID 완전체?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집..각자 노력 중" [인터뷰③]

발행 :

강민경 기자
박정화 /사진제공=(주)그노스
박정화 /사진제공=(주)그노스

배우 박정화(26)가 EXID 완전체 활동에 대해 이야기 했다.


박정화는 8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영화 '용루각2: 신들의 밤'(감독 최상훈)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용루각2: 신들의 밤'은 사라진 소녀의 실종사건을 둘러싼 비밀조직 용루각 멤버들의 미스터리 느와르로 사설 복수 대행업체 용루각의 또 다른 활약을 예고한 이야기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용루각: 비정도시'의 속편이기도 하다.


박정화는 2012년 걸그룹 EXID로 데뷔했다. 이후 '웹툰히어로툰 툰드라쇼', '마스크', '사회인', 공연 '올모스트메인', '신바람 난 삼대' 등에 출연했으며, 배우로 전향해 연기자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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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정화는 "9살 때부터 연기하는 것이 제 꿈이었다. 가수 활동을 하면서도 연기 활동을 제대로 해보고 싶었고, 경험하고 싶었다. 그 갈증이 어느 정도 해소가 되고 충족이 되면 그때는 다른 활동도 생각을 해볼 것 같다. 지금은 갈증을 풀기 위해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제 갈증을 위해 배우 활동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EXID 완전체는 볼 수 있다. EXID는 언제든 돌아갈 수 있는 집이라고 생각한다.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다. 각자 분야에서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고 즐기다가 언제든지 집으로 다시 돌아오고 싶다든지, 집에 돌아와 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멤버들과 활동을 재밌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각자 노력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정화는 "EXID 활동을 상상하고 있는 다섯명의 모습은 정말 마음 속에 간직한 채 살아가는 것 같다. 각자가 집중하고 있는 활동들이 있기 때문에 향후 활동에 대해서 이야기 나눈다기 보다는 각자 하고 싶은 일을 응원해주고 지지해주고 있다. 현재의 생활과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더 많이 나누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용루각2: 신들의 밤'은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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