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방서 즐길 수 있는 설 특선영화 라인업
설날인 12일 배우 이병헌이 출연해 지난해 흥행한 영화 '백두산', '남산의 부장들' 두 편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또 정우성 곽도원 주연의 '강철비2 : 정상회담'도 안방에서 볼 수 있다.
12일 오전 10시 20분 KBS 2TV에서는 이성민 주연의 '미스터 주 : 사라진 VIP'가 방송 된다. 이어 오후 8시 20분에는 조진웅이 주연을 맡은 '광대들 : 풍문조작단'을 내보낸다.
tvN은 오후 9시 10분 이병헌 하정우 주연의 '백두산'을 방송한다. MBN은 지난해 최다 관객을 모은 '남산의 부장들'을 내보낸다. 이병헌은 같은 날 두편의 영화로 안방극장 시청자를 만나게 됐다.
SBS는 오후 10시 15분 권상우 주연의 코미디 영화 '히트맨'을 방송한다. JTBC는 오후 11시 양우석 감독이 연출하고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이 주연을 맡은 '강철비2 : 정상회담'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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