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이틀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배우 윤여정이 오스카 수상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23일(현지시각) NYT는 올해 오스카상 주요 부문 수상자를 예측 후보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윤여정은 오스카 여우조연상 경쟁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수상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NYT는 "'미나리'에서 할머니 역할을 맡은 윤여정이 미국배우조합(SAG)상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매력적인 수상소감을 발표하며 오스카 여우조연상 경쟁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도 지난 21일 오스카 수상 예측 후보를 발표한 가운데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부문에서 수상 유력 후보와 마땅히 수상해야 할 후보에 동시로 이름을 올렸다. 오스카 여우주연상은 윤여정이 당연히 받아야 할 상이고, 수상이 유력하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윤여정은 지난 22일 영화 '미나리'로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인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여우조연상 트로피를 또 추가했다.
한편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26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TV조선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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