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내일의 기억'이 개봉 나흘째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25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일의 기억'은 지난 24일 4만 265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9만 6415명.
지난 21일 개봉한 서예지, 김강우 주연의 '내일의 기억'은 개봉 당일부터 3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가 이날 2위를 나타냈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으로 6만 9394명을 모았다. 3위는 '서복'으로 2만 4885명이 봤다.
4위는 1만 3925명의 '명탐점 코난 : 비색의 탄환', 5위는 4951명의 '미나리'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18만 549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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