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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혼자사는 사람들', 입소문 흥행..공감 포인트

공승연 '혼자사는 사람들', 입소문 흥행..공감 포인트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혼자 사는 사람들' 포스터
/사진='혼자 사는 사람들' 포스터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이 관객의 공감을 얻으며 개봉 2주차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실제 관람객들이 뽑은 공감 포인트 TOP3를 공개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동시기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알렸던 '혼자 사는 사람들'은 언론과 관객 모두의 호평 속에 박스오피스에서 활약하며 관객들에 눈도장을 찍고 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의 첫번째 공감 포인트는 우리 모두가 느끼는 외로움의 일상을 차분하면서도 담담하게 담아냈다는 것이다. 언론과 평단은 혼자가 편한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는 영화에 호평을 보냈다.


두번째 공감 포인트는 처음으로 1인가구의 삶을 세밀하게 묘사한 영화라는 것. 1인 가구 청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리뷰들이 이어지고 있다.


마지막 세번째 공감 포인트는 짙은 고독과 외로움을 온전히 표현한 공승연의 연기가 꼽혔다. 혼자가 편한 '진아'를 맡아 첫 장편영화에서 주연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섬세하고 내밀한 연기를 선보인 공승연 배우의 연기에 관객들은 극찬을 보냈다.


한편 '혼자 사는 사람들'은 호평 속 누적관객수 1만 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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