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의 보디가드2' 사무엘 L. 잭슨♥셀마 헤이엑..돌아온 세기의 사랑꾼

'킬러의 보디가드2' 셀마 헤이엑과 사무엘 L. 잭슨의 찐사랑 케미에 이목이 집중 된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사무엘 L. 잭슨 분)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라이언 레이놀즈 분)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되면서 벌어지는 1+1 트리플 업그레이드 환장 액션 블록버스터다.

시도 때도 없이 '마더법규'를 외치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에게도 낭만은 있었다. 출구 없는 매력의 소유자 소니아(셀마 헤이엑 분)에게 한눈에 반한 그는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도 시종일관 로맨스를 포기 못 하는 진정한 사랑꾼 면모를 뽐내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전편에서 다리우스는 위험을 무릅쓰고 도주하는 와중에도 감옥살이하는 소니아에게 꽃다발을 선물하거나 결혼기념일에 맞춰 탈옥하는 등 킬러답지 않은 반전 매력으로 영화의 재미를 더했다.

'킬러의 보디가드2'에서는 소니아가 납치된 다리우스를 구하기 위해 무작정 뛰어드는 무대포 직진녀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달리는 차 안에서 서로에게 키스를 퍼붓는 등 보는 이로 하여금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두 사람의 징글징글한 찐사랑 모먼트가 메인 예고편을 통해 공개되어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한다.

한편 '킬러의 보디가드2'는 6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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