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우진 주연의 영화 '발신제한'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4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발신제한'은 개봉 첫날인 지난 23일 5만 5630명의 관객을 모으며 1위에 등극했다.
같은 날 개봉한 외화 '킬러의 보디가드2'는 3만 8772명을 모으며 2위에 올랐다.
3위는 '콰이어트 플레이스2'로 2만 2677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46만 6886명이다.
'크루엘라', '루카'가 뒤를 이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16만 118명으로 신작 개봉으로 인해 훌쩍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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