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로드', 무더위 깨부수는 리암 니슨표 재난 액션

영화 '아이스 로드'가 올여름 무더위 타파할 리암 니슨의 논스톱 재난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아이스 로드' 언론배급 시사회가 진행 됐다.

'아이스 로드'는 제한시간 30시간 안에 다이아몬드 광산에 갇힌 26명의 광부들을 구출하기 위해 해빙 직전의 위험천만한 '아이스 로드'를 횡단해야 하는 전문 트러커 '마이크'와 구조팀의 불가능한 미션을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날 시사회 이후 '아이스 로드'의 쾌감 넘치는 액션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며 기대를 모은다.

'아이스 로드'는 언제나 거침없는 열연으로 고난이도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믿고 보는' 리암 니슨의 논스톱 재난 액션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이다. 얼마 남지 않은 골든타임 안에 매몰된 광산에 90m 파이프를 운반해야 하는 베테랑 트러커 '마이크'와 구조팀의 필사의 임무를 긴박감 넘치게 그려내는 한편, 계속해서 휘몰아치는 웅장한 재난 스케일과 박진감 넘치는 트럭 체이싱 액션으로 화려한 볼거리를 완성해내 스크린에서 스펙타클한 블록버스터를 즐기고 싶었던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아이스 로드와 설원 위에서 펼쳐지는 강렬한 에너지의 질주 액션은 올여름 무더위마저 얼려버릴 시원한 쾌감을 전할 전망이다.

한편 '아이스 로드'는 7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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