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의성이 애플TV 플러스 드라마 '위 크래쉬드'(We Crashed)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15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의성은 '위 크래쉬드'에 캐스팅 돼 지난달 미국으로 출국했다.
'위 크래쉬드'는 공유 오피스 업체 위워크(WeWork)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자레드 레토, 앤 해서웨이 등이 출연한다.
애플TV 플러스의 경우 캐스팅과 촬영 등에 대한 보안이 철저하다. 김의성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지금 현재 답변 드리기 힘들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의성은 최근 SBS 드라마 '모범택시'로 시청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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