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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가이'엔 마블 감독이 출연한다? 갑질 보스의 美친 재능의 소유자

'프리 가이'엔 마블 감독이 출연한다? 갑질 보스의 美친 재능의 소유자

발행 :

강민경 기자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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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리 가이' 속 갑질 보스 앤트완 역을 맡은 감독 겸 배우 타이카 와이티티의 열연이 담긴 미친 재능 영상이 공개됐다.


'프리 가이'에서 게임 회사 수나미의 대표이자 '프리시티'를 파괴하려는 앤트완 캐릭터를 맡은 타이타 와이티티의 열연이 화제를 모은다. '프리 가이'는 자신이 프리시티 게임 속 배경 캐릭터라는 것을 깨닫게 된 은행원 가이(라이언 레이놀즈 분)가 곧 파괴될 운명에 처한 프리시티를 구하기 위해 한계 없는 히어로로 거듭나게 되는 이야기.


공개된 타이카 와이티티 미친 재능 영상에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자신만의 애드리브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숀 레비 감독은 "타이카의 애드리브는 정말 절묘한 수준이었다"면서 극찬했다. 밀리와 몰로토프걸 1인 2역을 맡은 조디 코머 역시 "타이카 와이티티는 천재예요. 촬영이 없는 날에도 타이카의 연기를 구경하러 촬영장에 나갔다니까요"라고 전해 감독과 배우를 자극시킨 그의 완벽한 열연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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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타이카 와이티티는 국내 485만 관객을 동원한 마블 스튜디오의 '토르: 라그나로크'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색상을 수상한 '조조 래빗'의 감독이다.


숀 레비 감독은 "앤트완은 오랫동안 최고의 빌런으로 기억될 겁니다"라고 전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유형의 빌런을 탄생시킨 그의 열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프리 가이'는 절찬 상영 중이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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