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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김윤석X조인성, 300만 공약 재출연..이번엔 500만 [종합]

'최파타' 김윤석X조인성, 300만 공약 재출연..이번엔 500만 [종합]

발행 :

김미화 기자
배우 김윤석, 조인성이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을 위해 도착하고 있다. 2021.08.30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김윤석, 조인성이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을 위해 도착하고 있다. 2021.08.30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김윤석과 김윤석과 조인성이 영화 '모가디슈' 300만 돌파 공약을 지켰다.


김윤석과 조인성은 30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했다.


앞서 김윤석은 영화 '모가디슈' 홍보를 위해 지난달 '최파타'에 출연했다. 당시 허준호와 함께 했던 김윤석은 영화 300만 돌파 공약을 걸며 조인성 구교환과 함께 라디오에 재출연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8일 '모가디슈'가 3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모가디슈' 측은 이 공약을 지켰다. 김윤석은 조인성과 함께 '최파타'에 출연해 공약을 지키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 아쉽지만 구교환은 촬영 일정으로 인해 이날 '최파타'에 함께 하지 못했다.


배우 김윤석이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을 위해 도착하고 있다. 2021.08.30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김윤석이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을 위해 도착하고 있다. 2021.08.30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김윤석은 300만 돌파 소감으로 "기대는 했지만 많은 어려움이 있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기적 같다. 입소문과 영화의 힘으로 여기까지 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조인성은 "공약을 지킬 수 있어서 다행이고 기쁘다"라고 전했다. 400만을 돌파하면 꼭 구교환과 나와달라는 요청에 김윤석은 "그때는 업어서라도 함께 나오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배우 조인성이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을 위해 도착하고 있다. 2021.08.30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배우 조인성이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을 위해 도착하고 있다. 2021.08.30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두 사람은 500만 공약을 다시 걸며 재출연의 약속을 한번 더 전했다. 영화가 500만을 돌파하면 또 나와달라는 청취자의 요청에 김윤석은 "허준호, 구교환, 정만식까지 다 불러서 오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윤석은 조인성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조인성이 잘생겼다고 생각했다. 나는 미남 배우와 많이 했다, 강동원과도 하고. 그분들은 다 미남이고 키가 크다. 나는 185 이하는 상대도 안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한편 '모가디슈'는 입소문을 타고 300만을 넘어 순항 중이다. '모가디슈'가 얼마나 많은 관객을 더 모을지, 김윤석과 조인성은 다시 한번 공약을 지킬 수 있을지 주목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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