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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본드..굿바이 다니엘 크레이그 [★날선무비]

영원한 본드..굿바이 다니엘 크레이그 [★날선무비]

발행 :

김미화 기자
/사진='007 노 타임 투 다이'
/사진='007 노 타임 투 다이'

15년 간, 제임스 본드로 활약했던 다니엘 크레이그가 마지막 이야기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끝으로 시리즈를 떠났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시리즈를 떠났지만, 그는 영원한 본드로 팬들에게 기억 될 것이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지난 2006년 '007 카지노 로얄'부터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아 팬들을 만났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 카지노 로얄'을 시리즈 최고 이야기로 기억되게 만들만큼 완벽한 액션을 펼치며 신고식을 치렀다. 이어 그는 '007 퀸텀 오브 솔러스', '007 스카이폴' 그리고 '007 스펙터', '007 노 타임 투 다이'까지 완벽한 제임스 본드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007' 시리즈만의 액션은 물론, 시리즈를 떠나가는 제임스 본드를 위한 드라마까지 버무려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마지막 미션을 해결하며 턱시도를 입고, '젓지 않고 흔든' 보드카 마티니로 여유를 즐기며 팬들을 위한 그의 '007' 시리즈의 피날레를 알렸다.


특히 최첨단 무기 액션부터 수중 촬영, 카체이싱과 그리고 초반을 압도하는 오토바이 추격전은 15년간 시리즈를 이끌어온 다니엘 크레이그의 땀과 노력이 고스란이 담겨 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007'을 떠나지만, 팬들을 영원이 그를 기억할 것이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최장 제임스 본드로, 누군가에게는 가장 액션이 멋진 본드로, 또 섹시한 본드로, 멋진 본드로 남을 것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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