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한글날 대체 공휴일 연휴 기간 동안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할 전망이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1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연휴 동안 누적 11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갈 것 같다. '보이스'는 이 기간 동안 누적 13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뒤를 쫓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들 작품들은 개천절 대체 공휴일 연휴와 한글날 대체 공휴일 연휴를 모두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끄는데도 폭발적인 흥행세를 발휘하지는 못하고 있다.
침체된 극장가는 오는 13일 '베놈2: 렛 데어 비 카니지'가 개봉하면 일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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