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젠데이아 콜먼이 연인인 톰 홀랜드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6일(한국 시간) 젠데이아 콜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스파이더맨, 나는 당신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는 글과 함께 톰 홀랜드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어떤 것들은 절대 변하지 않고 좋은 것"이라고 덧붙이며 톰 홀랜드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톰 홀랜드가 영화 '스파이더맨'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어린 시절의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의 슈트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젠데이아 콜먼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함께 촬영하며 톰 홀랜드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5일 한국에서 개봉했다. 개봉 첫날 63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팬데믹 이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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