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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북미 제외 한국서 전 세계 오프닝 1위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북미 제외 한국서 전 세계 오프닝 1위

발행 :

김나연 기자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 사진=영화 포스터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 사진=영화 포스터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대한민국에서 북미를 제외한 전 세계 오프닝 스코어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27일(현지 시간) 대한민국이 북미를 제외한 국가별 성적에서 일본, 인도네시아, 영국 등을 제치고 전 세계 오프닝 흥행 수익 1위에 올랐다. '킹스맨' 시리즈를 향한 한국 관객들의 무한한 사랑과 관심을 톡톡히 입증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강렬하고 몰입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와 매튜 본 감독 특유의 기발하고 독창적인 연출력,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놀라운 연기와 매력은 물론 깊이 있는 서사와 드라마로 호평받고 있다.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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