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기대작들이 개봉한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정상을 지킬지, 아니면 '특송'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등 신작들이 새롭게 정상에 오를지 이번 주 박스오피스 관전 포인트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1일 3만 7377명이 찾아 1위를 기록했다. 누적 667만 4469명. '경관의 피'는 2만 8020명이 찾아 2위에 올랐다. 누적 43만 2700명. '씽2게더'는 2만 4826명으로 2위다. 누적 관객은 32만 9413명이다.
12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이날 개봉하는 '특송'은 19.3%로 1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19.0%로 2위, '하우스 오브 구찌'는 13.9%로 3위를 기록 중이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10.2%로 4위다.
신작들에 관객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과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아성을 꺾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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