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이 1위를 재탈환 했다.
17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지난 16일 6만 8550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689만 7608명이다.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은 7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위는 '특송'으로 6만 4776명을 모았다. '특송은'은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과 근소한 차를 보이며 추격하고 있다. 누적관객수는 23만 3432명이다.
3위는 '씽2게더'로 5만 7894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49만 9047명이다.
'경관의 피', '하우스 오브 구찌'가 뒤를 이었다.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수는 28만 2543명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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