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오늘(8일) VOD오픈..안방 1열로 온다

파격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을 담은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안방으로 온다.

8일부터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IPTV 및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출세를 꿈꾸는 모범병사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의 젊은 아내 '수련'(지안)과의 만남으로 인해 넘어서는 안 될 신분의 벽과 빠져보고 싶은 위험한 유혹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은밀하게 위대하게' 장철수 감독 9년 만의 파격 신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세계가 주목한 노벨문학상 후보 작가 옌롄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연우진의 폭발적인 열연이 더해졌다.

안방으로 온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파격 멜로로 주목 받을지 관심이 쏠린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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