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우가 '응답하라 1994'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유연석, 손호준과 동시기 스크린에 출격하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뜨거운 피'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천명관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우, 김갑수, 지승현, 이홍내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정우 분)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영화.
정우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함께 출연한 유연석은 3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 손호준은 오는 4월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로 관객을 만난다.
정우는 "비슷한 시기에 '응답하라 1994'를 함께 했던 동생들과 영화를 개봉하게 됐다. 영화 시장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이 영화들이 조금이나마 한국 영화의 부활에 불씨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세 작품 모두 각기 다른 장르이기 때문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서 같이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웃었다.
이어 "또한 '뜨거운 피'는 작은 화면보다 큰 화면을 통해 극장에서 보시면 괜찮은 영화이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관람을 당부했다.
한편 '뜨거운 피'는 오는 3월 23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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