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 수술을 한 할리우드 배우 엘리엇 페이지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 올랐다.
28일(한국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제 94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진행 된 레드카펫에는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성전환 수술을 한 엘리엇 페이지는 수트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았다. 훈남 포스를 풍기며 눈길을 끈다.
엘리엇 페이지는 영화 '주노' '인셉션'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엘리엇 페이지는 지난 2020 12월 성전환 수술 사실을 알리며 커밍아웃 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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