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범죄도시2' 감독 "천만 돌파 실감 안 나..8할이 마동석 덕분"[인터뷰①]

'범죄도시2' 감독 "천만 돌파 실감 안 나..8할이 마동석 덕분"[인터뷰①]

발행 :

김나연 기자
영화 '범죄도시2'의 이상용 감독이 24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2022.05.24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영화 '범죄도시2'의 이상용 감독이 24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사진제공=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2022.05.24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범죄도시2'의 연출을 맡은 이상용 감독이 천만 관객 돌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13일 이상용 감독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범죄도시2'는 개봉 25일 만에 지난 주말 대한민국 영화 사상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 천만 영화, 마동석 주연 기준 4번째 천만 영화 돌파 및 역대 20번째 천만 한국 영화로 등극했다.


이날 이상용 감독은 "천만 관객 돌파를 가능하게 해주신 관객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 너무 비현실적이라서 아직 실감이 나지는 않는다"라며 "현재 '범죄도시' 3편을 준비 중이라서 정신이 없기 때문에 체감이 되지는 않고 축하 인사를 많이 받기는 한다. 다음 시리즈에 대한 의무가 있기 때문에 많이 들뜨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상업 영화 연출 데뷔작으로 천만 관객 기록을 세우게 된 이상용 감독은 기쁨과 부담감이 공존한다고 밝혔다. 그는 "사실 겁이 많이 난다. 좋은 걸 떠나서 내가 다음에는 얼마나 잘해야 하는지 앞으로가 더 걱정이 되는 시점이다. 마냥 좋을 수만은 없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개봉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고 기뻤다"라며 "마동석 배우님이 아니었다면 개봉을 못했을 것 같고, 8할은 마동석 배우님 덕분이 아닌가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터널스'에 출연하신 이후로 해외 선판매도 많이 됐고, 이 때문에 손익분기점도 많이 낮아져서 개봉 후 첫 주말이 지난 후에는 '3편 준비를 열심히 해야겠다'라는 생각만 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추천 기사

연예-영화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영화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