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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완치' 최동훈 감독·소지섭·김태리,김우빈 등과 '외계+인' 무대인사 재개

'코로나 완치' 최동훈 감독·소지섭·김태리,김우빈 등과 '외계+인' 무대인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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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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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확진됐던 최동훈 감독과 소지섭, 김태리 등이 건강한 몸으로 '외계+인' 무대인사를 재개한다.


3일 CJ ENM은 8월6일에 '외계+인' 3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알렸다. 최동훈 감독부터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조우진 등은 이날 롯데시네마 수원역을 시작으로 CGV 수원, CGV 광교, 메가박스 분당, CGV 판교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앞서 최동훈 감독과 소지섭, 김태리 등은 지난달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이날 계획했던 '외계+인' 무대인사를 취소하고 재택 치료를 해왔다. 최동훈 감독 등은 건강히 회복되고 격리 기간이 끝나자 바로 8월6일 '외게+인' 무대인사를 재개해 관객과 만나기로 했다는 후문.


한편 '외계+인' 1부는 인간의 몸에 가둬진 외계인 죄수의 탈옥을 막기 위해 631년 전으로 가게 된 '가드'와 '이안'이 얼치기 도사 '무륵', 그리고 신선들과 함께 외계인에 맞서 모든 것의 열쇠인 신검을 차지하려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절찬 상영 중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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