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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X문정희X진서연 '리미트', 오늘(31일) 개봉..필람 포인트 셋

이정현X문정희X진서연 '리미트', 오늘(31일) 개봉..필람 포인트 셋

발행 :

김나연 기자
리미트 / 사진=영화 스틸컷
리미트 / 사진=영화 스틸컷

'리미트'가 개봉과 함께 영화 관람의 재미를 배가시켜 줄 필람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 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1. 이정현X문정희X진서연, 대한민국 대표 여전사들의 특급 시너지


'명량', '반도', '군함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의 작품들을 통해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배우 이정현, '숨바꼭질', '판도라', '연가시' 등에서 대체불가한 연기 내공과 카리스마를 선보인 배우 문정희, '독전'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전국을 들썩이게 만들었던 배우 진서연의 강렬한 만남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던 만큼, 영화 '리미트'는 세 배우의 불꽃 튀는 연기 대결로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압도한다.


특히 "'리미트'에서는 낯선 상태에서 오는 연기 호흡이 더욱 어울릴 것 같았다.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의 캐스팅은 최상의 조합이었다"는 이승준 감독의 자신감처럼, 영화는 시작과 동시에 빠져들게 만드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최강 시너지로 올여름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리미트 / 사진=영화 스틸컷
리미트 / 사진=영화 스틸컷

#2.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타깃 체인지'의 숨 막히는 스릴


두 번째 필람 포인트는 사건 도중 범죄의 대상이 뒤바뀌는 '타깃 체인지' 설정과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만들어내는 극한 서스펜스의 스릴이다. '리미트'는 '소은'이 전대미문 아동 연쇄 유괴사건의 범인을 쫓던 중 걸려온 전화 한 통으로 범죄의 타깃으로 설정되고, '연주'의 아이와 자신의 아이를 모두 되찾기 위해 시작되는 그녀의 치열한 추격과 거친 모성애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3.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경고, 어른의 이기심을 질타하며 사회에 경종을 울리는 깊은 메시지


마지막 필람 포인트는 영화가 담아낸 아동 대상 범죄자들을 향한 강력한 경고와 실종아동 발생 예방을 위한 사회적 메시지다. 아동 대상의 유괴는 아이들의 순진함과 가족들의 사랑을 악용하는 악질적인 중범죄다. 이들을 대변하듯, '리미트'는 어른들의 이기심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소은'의 처절한 추격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아이를 잃은 아픔에 공감하도록 이끈다. 특히, '소은' 역의 배우 이정현은 '리미트'의 개봉과 함께 아동권리보장원의 '실종아동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리미트'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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