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지섭 김윤진 주연 영화 '자백'이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이런 가운데, 9일 '블랙팬서2 : 와칸다 포에버'가 개봉해 관심이 집중된다.
8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지난 7일 2만 339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55만 6344명이다.
2위는 '리멤버'로 7645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37만 4531명이다.
3위는 '블랙 아담'으로 5954이 봤으며 누적관객수 76만 1318명을 기록했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인생은 아름다워'가 뒤를 이었다.
이렇게 박스오피스가 대체적으로 한산한 가운데 마블 히어로 영화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가 9일 개봉한다. '블랙팬서 : 와칸다 포에버'가 박스오피스에 어떤 바람을 불러 일으킬지 주목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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