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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감독 "톰 크루즈, 15분간 영화 칭찬..자신감 얻어"[★할리우드]

'플래시' 감독 "톰 크루즈, 15분간 영화 칭찬..자신감 얻어"[★할리우드]

발행 :

김나연 기자
톰 크루즈, 앤디 무시키에티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톰 크루즈, 앤디 무시키에티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플래시'의 연출을 맡은 앤디 무시키에티 감독이 톰 크루즈의 칭찬에 기뻤다고 밝혔다.


14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플래시'의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은 스티븐 킹과 톰 크루즈의 칭찬에 큰 힘을 얻었다고 밝혔다.


스티븐 킹 감독은 '플래시'를 보고 "이것은 특별하다. 진심이 담겨있고, 재밌고 눈부시다"라는 트위터를 남겼고, 톰 크루즈는 '플래시'를 보고 앤디 무시키에티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걸었다. 톰 크루즈는 워너 브러더스 관계자들과 만난 뒤 '플래시'에 관심을 갖게 됐고, 디스커버리 CEO가 개봉 전 '플래시' 상영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앤디 무시키에티는 "우리는 개봉 전 스티븐 킹, 톰 크루즈의 칭찬을 받고 더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플래시'의 제작자인 바바라 무스키에티 또한 "톰 크루즈는 우리에게 전화하고, 15분 동안 전화해 앤디를 칭찬하고, 영화를 칭찬했다. 우리가 '플래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기분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플래시'는 빛보다 빠른 스피드, 차원이 다른 능력의 히어로 '플래시'가 자신의 과거를 바꾸기 위해 시간을 역행하면서 우주의 모든 시간과 차원이 붕괴되어 버린 후, 초토화된 현실과 뒤엉킨 세계를 바로잡기 위해 '배트맨'과 함께 전력 질주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초광속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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