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준열이 씨제스를 떠나는 가운데 송혜교와 한솥밥을 먹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4일 UAA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최근 류준열과 만났다. 계약에 대한 이야기를 긍정적으로 나눴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류준열이 UAA와 동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류준열은 치근 씨제스가 매니지먼트 사업을 종료하며 10년간 함께 한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류준열은 씨제스를 떠나면서 여러 배우 매니지먼트와 미팅을 진행했고 새롭게 둥지를 틀 곳을 고심 중이라는 전언이다.
한편 류준열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으로 대중을 만났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들쥐'를 촬영 중이다. UAA에는 배우 송혜교, 유아인, 장기용, 김다미, 김대명, 안은진 등이 소속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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