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상 최대의 여름 블록버스터로 극장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가렛 에드워즈, 각본: 데이빗 코엡, 출연: 스칼렛 요한슨, 마허샬라 알리,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외)
거대 공룡들의 압도적 존재감과 스케일 그리고 스칼렛 요한슨을 필두로 한 주연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이 더해지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작품으로 손꼽히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은 지난 주말(7/11~7/13) 3일간 45만 620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73만 6025명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라는 놀라운 기록임과 동시에 '슈퍼맨', '노이즈', ' F1 더 무비' 등 쟁쟁한 경쟁작을 모두 뛰어넘는 수치로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전 세대가 함께할 수 있는 여름 블록버스터로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 흥행 청신호를 더욱 밝히고 있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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