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가 결혼 후 스크린에서 컴백한다. 영화 '눈동자'에서 1인 2역을 도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영화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오는 6월 24일 개봉을 알렸다.
신민아는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우리들의 블루스', '갯마을 차차차', '보좌관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영화 '3일의 휴가', '디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해왔다.
영화 '눈동자'에서 신민아는 유전병으로 점차 시력을 잃어가던 중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파헤치는 사진작가 서진과 시각장애를 딛고 도예가로 성공하지만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서진의 쌍둥이 동생 서인 역을 맡아 스크린 첫 1인 2역에 도전한다. 먼저 서진은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직접 진실을 찾아 나서는 인물로, 점점 흐릿해지는 시야 속에서도 끝까지 범인을 쫓으며 긴장감을 이끄는 캐릭터다. 반면 서인은 앞이 보이지 않지만 도예가로 활동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살아가는 인물로 의문의 죽음을 통해 사건의 시작점이 되는 존재다. 신민아는 '눈동자'를 통해 같은 얼굴이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와 감정선을 지닌 두 인물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특히 그는 시력을 잃기 전 반드시 사건을 해결해야 하는 절박한 상황 속에서 섬세한 동공 연기로 심리적 공포와 혼란을 현실감 있게 표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스크린 첫 1인 2역과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새로운 변신에 나서는 신민아가 '눈동자'를 통해 또 하나의 대표 스릴러 작품을 탄생시키며 '스릴러 퀸'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신민아는 김우빈과 지난해 12월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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