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군체'가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군체'(감독 연상호)는 지난 11일 4만 619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누적 관객수 491만 1774명으로 곧 5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군체'는 지난 10일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영화 '디스클로저 데이'에 1위를 내줬다가 다시 탈환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군체'는 K좀비의 아버지인 연상호 감독이 더욱 진화된 좀비를 모으며 관객을 극장으로 모으고 있다. '군체'는 개봉 4일째 100만, 5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4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최단기간 기록을 연이어 경신하고 있다.
주말 누적관객수 500만을 넘길 예정이다. '군체'는 개봉 4주차에도 여전히 관객을 위해 직접 극장으로 출격해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 연상호 감독을 비롯해 전지현 지창욱 구교환은 오는 14일 무대인사에 나서 관객과 함께 한다.
한편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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