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동욱이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만의 차별점을 꼽았다.
20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권 감독, 배우 이동욱, 김혜준, 조한선, 금해나, 김민, 정윤하, 현리, 오카다 마사키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독한 인수인계를 마치고 쇼핑몰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김혜준 분)이 살아 돌아온 '진만'(이동욱 분)과 함께 '바빌론' 글로벌 세력에 맞서 본격적인 반격을 펼치는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
'정진만' 역의 이동욱은 "시즌1보다 더 잘되고 더 재밌어야 한다는 부담감을 안고 시작한 건 사실"이라며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킬러들의 쇼핑몰'은 저뿐만 아니라 많은 캐릭터가 각자 고유의 개성을 담은 액션을 선보인다. 그 점이 차별화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잘 짜인 세계관 안에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시청자들도 더욱 몰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또 "개인적으로는 다른 작품보다 동료들과 함께하며 짐을 많이 덜 수 있다는 점에서 '킬러들의 쇼핑몰'을 좋아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넷플릭스 '참교육'과 SBS '김부장' 등 액션 장르물이 잇달아 흥행하고 있는 가운데, '킬러들의 쇼핑몰2' 만의 차별점도 밝혔다. 그는 "먹자골목이 다 같이 흥하듯 장르도 함께 잘되는 것 같다"며 "많은 분이 카타르시스를 원하는 시대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는 시즌1이 끝난 뒤 2년 전부터 기획하고 준비해온 작품"이라며 "유행을 따라간 것이 아니라 원래 해오던 것을 꾸준히 이어온 작품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권 감독 또한 "저희 작품에도 많은 액션이 나오는 데 가장 중요한 줄기는 '정지안'이라는 아이가 어떻게 성장해 나가는지에 맞춰져 있다. '정지안'이라는 아이가 생존과 반격을 통해서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다.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 순탄치 않고, 그 과정을 위해 액션이 설계돼 있다"고 차별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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