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오케이 마담2' 팀의 꽈배기 차 이벤트 배우 참석 일정이 폭염으로 인해 취소됐다.
3일 '오케이 마담2' 측은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기상청 폭염특보 업무 규정 권고와 현장 안전 관리 지침에 따라 오는 6일 오후 4시로 예정됐던 꽈배기 차 이벤트의 배우 참석 일정을 부득이하게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폭염 속에서 이벤트를 기다릴 예비 관객들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며 양해를 구했다.
다만 꽈배기와 아이스커피를 제공하는 행사는 예정대로 진행된다. 행사 시간은 당초 오후 4시에서 같은 날 점심시간으로 변경됐다.
앞서 '오케이 마담2' 팀은 서울신문사 광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었다. 극 중 레전드 요원이자 꽈배기집 사장인 미영(엄정화 분)의 캐릭터에서 착안한 게릴라 꽈배기 차를 열고, 엄정화와 박성웅, 배정남, 려운, 이철하 감독이 직접 꽈배기와 음료를 나눠줄 계획이었다.
행사는 오후 4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폭염에 따른 안전 우려로 배우와 감독의 참석만 취소됐다.
한편 '오케이 마담2'는 초호화 크루즈 여행을 떠난 전직 레전드 요원 미영의 가족들이 푸른 바다 한복판, 크루즈 납치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오는 8월 1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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