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작 '오디세이'가 개봉 첫날, '스파이더맨 : 브랜드 뉴 데이'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6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이날 29만 1005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영화 '오디세이'는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아내 페넬로페와 아들 텔레마코스에게 돌아가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맷 데이먼이 오디세우스 역을 맡았으며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등이 출연한다.
2위가 된 '스파이더맨 : 브랜드 뉴 데이'는 27만 3601명으로 근소한 차이를 보인다. 누적관객수는 440만 7746명으로 곧 500만 관객도 넘길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 개봉한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호프'는 4위로 밀렸다.
한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극장에는 대작 영화와 여린이 영화가 줄줄이 개봉하며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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