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연이어 최단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할리우드 대작 '오디세이'가 개봉한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34만 824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13만 4148명.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 7일째인 전날 올해 개봉작 중 가장 빠른 속도로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팬데믹 이후 7년간(2020~2026년)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빠른 속도다.
이어 '호프'는 6만 122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고, 누적 관객 수는 423만 5698명이다.
'미니언즈&몬스터즈'가 1만 2339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올랐고, '토이 스토리5'(7887명), '모아나'(6864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가 예매 관객 수 56만 2627명(오전 7시 기준)으로 이날 개봉한다. 예매율은 46.9%로 1위다. '오디세이'가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독주를 막고 새로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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