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리즈의 뮤직비디오에 빠짐없이 출연해온 미녀 탤런트 한지혜가 이번에도 리즈의 신작 뮤직비디오 '난 아직 모르잖아요'에 출연하며 확실한 리즈 도우미로 나서 화제다. 이런 인연으로 두 사람은 의자매까지 맺었다.
최근 리메이크 앨범을 발표한 리즈와 한지혜의 인연은 2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지혜는 리즈의 데뷔 곡인 '그댄 행복에 살텐데'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부터다. 조금은 엽기적인 뮤직비디오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이 뮤직비디오는 한지혜의 신선한 이미지와 충격적인 영상으로 아직까지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작품. 이 작품을 계기로 리즈의 '그댄 행복에 살텐데'가 노래방를 자주 찾는 한지혜의 애창곡이 됐다.
"리즈 언니의 열렬한 팬이예요. 1집 뮤직비디오 출연은 물론 2집 '잊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최근 리메이크 앨범 '난 아직 모르잖아요'의 뮤직비디오 출연도 제가 자원했어요. 새로운 CF와 영화 그리고 TV를 병행하느라 솔직히 하루에 1~2시간 밖에 수면을 취할 수 없는 상황이라 조금 망설인 것도 사실이지만 제가 좋아하는 리즈 언니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잠정도야 문제없어요."
이들은 리즈의 리메이크 앨범 발표에 즈음해서 이미 의자매를 맺었다. 서로가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바쁘지만 틈나는 대로 연락하고, 사소한 일도 의논하며 도와줄 수 있는 가족 같은 의자매가 되자고 약속한 것이다.
지난해 KBS 연기대상 신인상(여름향기)을 비롯해 각종 연말 시상식에서 3개의 신인상을 차지한 한지혜는 가장 큰 소원은 바로 리즈의 앨범이 대박 나 리즈의 환한 얼굴을 보는 것이다. 하지만 리즈는 "(한)지혜의 마음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며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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