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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 "언더에선 3인조로 활동해요"

나인 "언더에선 3인조로 활동해요"

발행 :

<사진 = 홍기원 인턴기자>

"언더에선 3인조로 활동해요."


1집 '컨티뉴(Continue)'로 활동 중인 신인가수 나인이 3인조 밴드로 깜짝 변신했다.


솔로가수인 나인이 홍대 클럽 '프리버드'에서 친분 있는 '이안밴드'의 객원 싱어로 활약하고 있기 때문.


나인은 "방송 등의 스케줄이 없으면 '이안밴드'에서 객원 싱어로 무대에 서고 있다"며 "벌써 두달째 홍대클럽 무대에 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인은 "목소리가 미성이라 1집 역시 잔잔한 음악이 담겨있지만 홍대클럽 공연에서는 전혀 다른 면모를 볼 수 있다"며 "앨범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다"고 팬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나인은 "라디오를 비롯한 케이블 방송에 출연하며 더운 여름을 즐겁게 보내고 있다"며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어 더위도 괜찮다. 팬들고 무더운 여름 건강히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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