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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데뷔 7개월만에 첫 MC 맡아

박현빈, 데뷔 7개월만에 첫 MC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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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집 타이틀곡 '곤드레만드레'로 왕성한 활동 중인 박현빈이 성공적인 MC 신고식을 치렀다.


박현빈은 지난 22일 강원도 횡성한우축제 특별무대에서 열린 BBS 불교방송(101.9MHz)의 '트롯시대' 특별공개방송의 MC를 맡아 2시간 동안 무난히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는 박현빈이 데뷔 초부터 각종 라디오와 방송 프로그램의 게스트로 출연하며 쌓아온 입담 덕분.


박현빈은 "대선배님들을 직접 소개하는 중책을 맡게 돼 너무 긴장되고 떨리는 무대였다. 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었다"며 첫 MC를 맡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진행된 '트롯시대' 공개방송에는 현숙, 뚜띠, 유현상, 고한우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연출했다. '트롯시대'는 오는 28일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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