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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 "'비보이코리아'로 국내외 시장공략"

송승환 "'비보이코리아'로 국내외 시장공략"

발행 :

김지연 기자
사진

PMC 프로덕션의 송승환 대표가 새로게 선보일 '비보이 코리아(B-Boy Korea)'로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비보이 코리아'는 14일 오전 서울 서대문에 위치한 비보이코리아 전용극장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비보이 코리아'는 '난타'를 제작한 PMC 프로덕션이 팝핀현준 등 최고 역량을 자랑하는 비보이들과 손잡고 제작에 나선 작품. 특히 이 작품은 국악과 댄스를 접목했으며, 스토리가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송승환 대표는 "비보이에 대한 관심과 댄서들의 역량이 높아졌다. 또 팝핀현준 처럼 스타도 탄생하면서 이런 시도를 하게됐다"며 "여타 작품들과 차별화시키기 위해 국악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송승환 대표는 "국내시장만을 생각하며 너무 좁다. 외국에 나간다고 생각했을 때 큰 장벽은 언어다. 한국어로 공연하면 세계 여러 나라에서 공연을 하기 힘들어 넌버벌(무언극) 공연을 하게됐다"며 "'비보이 코리아' 역시 넌버벌 공연으로 댄스와 스토리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송승환 대표는 "이번 공연을 통해 퓨전의 재미를 톡톡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번 '비보이 코리아' 공연은 비보이코리아 전용극장에서 오는 25일부터 1월31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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