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MC몽이 SS501에 이어 SBS 파워 FM '영스트리트' DJ로 발탁됐다.
MC몽은 다음달 SBS 라디오 봄 개편 이후 SS501의 바통을 이어받아 '영스트리트'를 진행한다. 물론 아직 방송시작일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번 라디오 DJ교체는 SS501의 일본 진출에 따른 것으로, MC몽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라디오 DJ를 제의를 받았는데 할까 말까 고민했다"며 "힘든 결정이었지만 3월말부터 라디오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MC몽은 "약간은 힘든 결정이었지만 (DJ가 된 후) MC몽이 많은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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