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미국 인기 아이돌 조나스브라더스의 닉 조나스의 다정한 모습이 공개됐다.
박진영은 3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무대 뒤에서는 매일 처절한 탁구 전쟁이 펼쳐졌다"며 "나와 닉 조나스, 다음 대결을 기다린다"는 짧은 글과 함께 닉 조나스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박진영 씨가 조나스 브라더스의 전미 투어 동안 탁구대를 갖고 다니면서 탁구를 즐긴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원더걸스와 미국에 체류 중인 박진영은 최근 2PM의 새 음반 작업을 위해 잠시 귀국했다 다시 미국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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