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유명 팝가수 앨리샤 키스의 신곡이 발매 전 라디오를 통해 국내에서 먼저 공개된다.
11일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측은 "앨리샤 키스 새 음반 '더 엘리먼트 오브 프리덤(The Element Of Freedom)' 수록곡 중 네 곡이 오는 13일 자정 KBS 쿨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연출 정일서)을 통해 먼저 공개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되는 노래들은 '더즌 민 애니씽(Doesn't Mean Anything)', '트라이 슬리핑 위드 어 브로큰 하트(Try Sleeping With A Broken Heart)', 비욘세와 듀엣곡 '풋 잇 인 어 러브 송(Put It In A Love Song)', '엠파이어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Empire State Of Mind)' 등이다.
한편 앨리샤 키스의 새 음반 '더 엘리먼트 오브 프리덤'은 오는 15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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