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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데뷔 400일 감사메시지 "시간 참 빠르다"

비스트, 데뷔 400일 감사메시지 "시간 참 빠르다"

발행 :

김유진 인턴기자
비스트 ⓒ임성균 기자 tjdrbs23@
비스트 ⓒ임성균 기자 tjdrbs23@

6인 남자 아이돌그룹 비스트가 19일로 데뷔 400일을 맞은 가운데,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10월 'Beast Is The B2ST' 음반으로 정신 데뷔한 비스트는 '미스테리(Mystery)' '쇼크(Shock)' '숨'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고 현재 4번째 미니앨범인 '라이츠 고 온 어게인'(Lights go on again)으로 돌아와 타이틀곡 '뷰티풀'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비스트는 이 와중에 19일 데뷔 400일을 맞게 됐다.


팬들은 비스트 팬페이지 및 트위터를 통해 "비스트 400일 축하해요" "2009년 10월 16일에 데뷔해서 1주년이 지나고 벌써 400일까지 왔네요" "죽을 때까지 뷰티랑 함께해요" "비스트 포에버!" "비스트 400일 축하해 앞으로도 계속 응원 할게요" 등의 메시지로 축하의 뜻을 전하고 있다.


이에 멤버 이기광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우와 400일...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라며 팬들에 고마워했다.


윤두준도 "400일! 시간 참 빠르다... 날도 점점 추워지는데 계속 꼭 붙어 있자고요"라며 팬들에 응원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양요섭 또한 "하루를 일찍 시작했으니 오늘 하루도 길겠군요 하지만 그만큼 400일을 꽉 채워서 보낸다고 생각하니 하나도 피곤하지 않군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함께 하자고요 오케이?"라고 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27일부터 일본 활동에도 본격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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