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신해철이 레인보우 픽시 노래를 세 번이나 틀어 걸 그룹 사랑을 드러냈다.
신해철은 지난 13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고스트 스테이션'에서 레인보우 픽시의 '호이호이(Hoi Hoi)'를 세 번이나 틀었다. 한 시간 방송에서 소개된 총 8곡의 노래 중 '호이호이'가 세 번이었던 것.
신해철은 이날 한 번은 원곡으로, 두 번째는 리믹스 버전으로 곡을 내보낸 후, 엔딩으로 "마우스를 잘못 눌렀다"며 '호이호이'를 또 틀었다.
앞서 신해철은 과거 한 TV 프로그램에서 "평소 아이돌에게 관심이 많다"며 "카라의 팬이었다가 레인보우로 바뀌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인보우 픽시는 그룹 레인보우의 첫 번째 유닛으로 지난 12일 신곡 '호이호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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