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갑원, 휘성 미공개곡-첫 프로젝트앨범 공개

최갑원 프로듀서가 처음으로 본인의 이름을 건 프로젝트 앨범 '더 리릭스(The Lyrics)'를 발매한다.

유명 작사가 겸 걸그룹 씨리얼 소속사 N.A.P엔터테인먼트 대표인 최갑원 프로듀서는 오는 7일 휘성과 소울스타의 이승우가 함께 부른 '감기라도 걸릴까'를 공개하는 것을 시작으로 '더 리릭스'의 앨범 수록곡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현재 현역 복무 중인 휘성은 군 입대 전 이번 곡 녹음을 마쳤다.

최갑원 프로듀서는 그 간 함께 작업한 아티스트들과 여정을 추억함과 동시에 이들과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더 리릭스' 앨범을 기획 및 제작했다.

최갑원 프로듀서는 '더 리릭스' 첫 싱글 '감기라도 걸릴까' 주인공인 최고의 보컬리스트로 꼽히는 휘성과는 '불치병' '굿바이 러브' '위드 미' 등의 곡 작업을 함께 하며 십 여년이란 시간 넘게 열정을 나눈 사이다. 소울스타의 이승우와도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최갑원 프로듀서는 이번 곡 제작은 물론 뮤직비디오의 시나리오 기획, 연출, 편집의 전 과정에 참여, 진정한 의미의 자신의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한편 최갑원 프로듀서는 그 동안 백지영 거미 아이유 지아 원티드 소울스타 씨리얼(C-REAL) 등 인기 가수(팀)들의 앨범을 프로듀싱 해왔다.

또한 섹시 디바 지나의 최신곡 '2Hot'은 물론 , 아이유의 '마쉬멜로우', 거미의 '죽어도 사랑해' '어른 아이', 백지영의 '사랑 하나면 돼' '잊지 말아요', 씨리얼의 '조마 조마' '쏘리 벗 아이' 등의 노랫말을 쓰는 등 현재 자신이 작사한 노래가 한국음악작권협회에 500여 곡 이상 등록돼 있는 국내 최고 작사가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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