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8인' 티아라, 베일벗었다..'음중' 첫방속 성숙미↑

'8인' 티아라, 베일벗었다..'음중' 첫방속 성숙미↑

발행 :

박영웅 기자
티아라 <사진=mbc '쇼!음악중심>
티아라 <사진=mbc '쇼!음악중심>


새롭게 단장한 걸 그룹 티아라가 강렬한 컴백을 알렸다.


티아라는 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앨범 '데이 바이 데이'의 첫 무대를 공개했다. 올 1월 '러비 더비' 이후 6개월 만에 발표된 티아라의 신곡 무대다.


이날 방송에서 티아라는 중독적인 멜로디에 맞춰 특유의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8번째 멤버 아름이 합류, 보다 청량하고 신선한 무대를 꾸몄고, 인상적인 안무도 곁들여 선보였다.


'데이 바이 데이'는 유명 작곡가 조영수 김태현 및 작사가 안영민이 탄생시킨 인상적 멜로디의 곡. 이 노래는 지난 4일 공개와 동시에 국내 음악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쓰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멤버들은 이날 남다른 호흡을 선보이며 새로워진 티아라의 모습을 공개했다. 단아한 화이트 의상을 차려입은 티아라는 손을 이용한 웨이브 안무로 부쩍 여성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앞서 9인 걸그룹으로서 재편을 알린 티아라는 이날 8번째 멤버 아름을 합류시키며 기존 은정 효민 지연 보람 큐리 소연 화영 등과 함께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새 멤버 아름은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실용음악과 3학년 재학 중이며, 입학 당시 빼어난 노래 실력으로 수석을 차지한 유망주. 167cm란 큰 키에 수준급의 외모도 자랑하고 있다.


또한 아름과 함께 티아라 합류가 결정된 9번째 멤버 다니는 이미 공개된 약 16분 분량의 '데이 바이 데이' 뮤직비디오에서 청순하면서도 애절한 연기를 선보였다. 다니는 연습 시간을 좀 더 가진 뒤 올해 내로 티아라와 함께 무대 설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이달 14일에는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공식 팬클럽 퀸즈 창단식을 개최한다.


추천 기사

    연예-K-POP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K-POP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