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클레오 출신 가수 한현정(30)이 중국인 남편 무씨와 파경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현정의 한 측근은 24일 오전 스타뉴스에 "한현정은 지난 2011년 혼인신고를 한 중국인 남편과 지난해 말 헤어졌다"고 밝혔다.
한현정은 갑부로 알려진 중국인 남편 무씨와 성격 차이를 포함, 여러 가지 이유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현정은 지난 2000년 클레오의 2집 '굿 타임'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고, 이후 3장의 앨범을 추가로 발표하며 가수 및 연예계 활동을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